[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흥국생명이 지난 29일 본사에서 고객중심경영 실천과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톡톡패널단'을 출범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톡톡패널단 1기는 지점장과 설계사, 영업지원 담당자와 금융플라자 담당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사항을 도출하기로 했다.
또 정기 간담회와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전자금융서비스와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개선안 등 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계획을 세웠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사내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통해 타당성을 검토한 뒤 실제 제도로 반영한다.
조병익닫기조병익기사 모아보기 흥국생명 대표는 "고객 니즈를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채널이 톡톡패널단이 될 것"이라며 "톡톡패널단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판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 실현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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