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얇고 촉촉하게 구운 팬케이크 사이에 크림치즈와 팥앙금을 풍성하게 넣은 디저트다. 제품명에도 '앙금'을 넣은 팬케이크라는 의미를 담아 '앙'을 접두어로 썼다. 한편으로는, 어린아이들이 케이크를 먹는 모습으로부터 착안해 이름에 녹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철에 한정판 제품으로 선보여왔던 쿨브레드에 이어 맛과 시원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냉장 디저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담아 계절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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