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크리에이터는 대학생들이 대학생들이 기아차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는 실무까지 적용되기도 한다. 지난 1·2기가 제안한 총 18개 아이디어 가운데 7개가 현업에 적용됐다.
활동기간은 다음달부터 4개월간이다. 3~5명으로된 1개 팀을 꾸려 지원하면 된다.
최종선발된 5개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아차의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과 자동차 문화 트렌드 변화에 대한 콘텐츠 등을 제작하게 된다. 실무진 멘토링, 외부 전문가 특강, 현직자 진로 상담 등도 진행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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