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요즘 쏘맥 굿즈전'을 개최하고 두방울잔, 두꺼비 피규어 등의 브랜드 굿즈를 기획전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매일 새로운 굿즈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진로 출시 후 테라+참이슬, 테라+진로 등 달라진 쏘맥 트렌드를 반영해 행사명을 '요즘쏘맥 굿즈전'으로 정하고, 소장 가치가 높고 여름 시즌 활용도가 높은 굿즈들을 엄선했다.
우선 13일에는 완판 신화를 기록했던 한방울잔의 시리즈의 최신작 '두방울잔' 2000개를 판매한다. 두방울잔은 한방울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용량이 2배로 커졌다.
16일에는 여름철에 유용한 테라 스포츠타월과 인싸템으로 떠오른 두꺼비 슬리퍼 세트를 남녀 각각 1000개씩 판매한다. 마지막 17일에는 판매 문의가 가장 많았던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 피규어를 1000개 한정 판매한다.
'요즘쏘맥 굿즈전'은 11번가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되며, 월~금요일, 매일 11시에 오픈하여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만을 판매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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