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타타대우 상용차의 전속제휴 금융사로서 화물차주의 부담을 낮춘 중형트럭 전용 72개월 할부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할부금리 3.8%로 기존 상품대비 최대 2.1%P 인하 했다. 대출기간은 최대 72개월까지로 대출기간에 상관없이 3.8%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화물차주의 사업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할부 첫달부터 4개월까지는 거치이자만 상환하고, 5개월차부터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는 유예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외관 및 성능 개선을 통해 고객의 경제적 이익과 운전 편의성을 최대화하여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주캐피탈이 출시한 3.8%금리로 72개월 장기 할부는 상용차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금융프로모션이다. 코로나 19로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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