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시리즈는 가격을 낮추면서 업계 최고의 속도와 우수한 가속성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H시리즈는 가반하중이 25kg으로, 글로벌 시장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을 운반할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안정적으로 다루면서도 로봇의 무게는 타사 제품의 절반 수준인 75kg에 불과하다. 6개 모든 축에 토크 센서를 탑재해 펜스 없이도 비좁은 공간이나 이동 로봇(모바일 로봇)에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
곽상철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A시리즈와 H시리즈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성능, 가격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갖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업을 견인하고 서비스, 의료, 물류 등 협동로봇의 신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A시리즈와 H시리즈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로드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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