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점차 개고, 강원도 및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오후에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충청이남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서울경기는 새벽에서 아침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1도 Δ인천 21도 Δ춘천 22도 Δ강릉 22도 Δ대전 22도 Δ대구 22도 Δ부산 21도 Δ전주 22도 Δ광주 22도 Δ제주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8도 Δ인천 26도 Δ춘천 30도 Δ강릉 29도 Δ대전 28도 Δ대구 32도 Δ부산 27도 Δ전주 29도 Δ광주 30도 Δ제주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흐린 후 갬 /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내륙 소나기 / 제주도 비 후 갬
기압골의 영향으로 10~11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12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다. 한편, 8일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 소나기가 오겠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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