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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상동 1차 영무예다음, 2개 평형 1순위 청약 마감…최고 3 대 1

기사입력 : 2020-07-0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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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25가구 일반 모집에 81건 청약 접수

정읍 상동 1차 영무예다음 1일 청약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이미지 확대보기
정읍 상동 1차 영무예다음 1일 청약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정읍 상동 1차 영무예다음’ 2개 평형이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전북 정읍시 상동 산 35-1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386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와이엠개발이며 시공사는 하가건설이다.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4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2개 전용면적만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96㎡로 25가구 일반 모집에 81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3.24 대 1(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 2.2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123㎡, 135㎡ 전용면적은 청약 미달했다. 135㎡는 예비 당첨자 모집 미달, 123㎡는 42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2억9700만~4억2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일) 2순위 청약을 시행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8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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