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세이브존은 오는 7일까지 여름 나기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파격 할인하는 ‘세이브 데이(SAVE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은 세정그룹 종합전을 연다. 인디안은 티셔츠를 1만9000원, 바지와 반바지를 각 2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90% 할인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임영웅 부채를 20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경기 성남점은 동광 인터내셔날 창고 대개방전을 마련했다. 1층 후문행사장에서 숲, 데카당스, 비지트인뉴욕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화정점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인기캐주얼 브랜드 여름상품 파격가전을 개최한다. 테이트와 클라이드는 티셔츠와 바지를 각 1만원에 제공하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행텐은 바지와 반바지를 각 3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은 인기 남성복과 여성복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인디안은 전품목을 1/2/3만원에 판매하고 에이비플러스와 페이지플린은 티셔츠, 바지 등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부천 상동점은 바캉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여름철 패션잡화와 수영복을 할인 판매한다. 케이스위스는 모자, 가방 등 전품목을 1만원에 제공하며, 허시파피는 신사화와 숙녀화를 각 4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70% 할인한다. 제인코트에서는 성인 수영복•래시가드, 아동 수영복을 각 1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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