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자두 과즙을 담은 신제품 ‘2% 부족할때 자두’(사진)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2% 부족할때‘는 1999년 첫선을 보이자마자 출시 14개월 만에 5억 캔 판매를 돌파해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자두 과즙이 함유된 음료로, 무더위에 땀으로 손실된 염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더했다. 240mL 캔과 500mL 페트병 등 2종이다. 500mL 페트병 제품은 무색 페트병에 투명한 라벨을 입혔다. 무균충전 공법의 어셉틱 페트병에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 부족할때 자두‘는 새로운 맛의 미과즙음료에 히말라야 핑크솔트까지 더해 맛있게 수분 보충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주목받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