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리치앤코는 GA업계 최초로 설계사 전용 교육앱 '이음'을 론칭했다. 이음은 리치앤코 대면 설계사인 '리치플래너'와 비대면 설계사인 '리치매니저' 34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설계사 전용 교육앱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진 직후부터는 신규 위촉 설계사의 필수교육과 시험도 앱으로 진행하고 있다. 호응이 높은 콘텐츠는 △상품판매 전략 △상품비교 가이드북 △원수 보험사 상품 소개 등이다. 보험 상품을 공부하고 고객에게 비교해야 하는 GA 특성상 주요 상품 판매 전략과 주요 상품들을 비교하는 상품 비교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특히 연령대별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종신보험, 간편심사보험의 주요 특약 보험료 비교 등 주요 보험 상품을 비교하는 콘텐츠는 조회수 3000건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설계사를 위한 보험 상품 교육 콘텐츠는 많지만 거의 모든 위촉 설계사들이 볼 정도로 인기가 높은 교육 콘텐츠는 드물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수치다. 더불어 상품 판매 전략이 담긴 영상 콘텐츠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승표닫기한승표기사 모아보기 리치앤코 대표는 "리치앤코는 이음앱을 통해 자사 설계사들이 고객들에게 최고의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친절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교육뿐 아니라 보험 분석, 상담 등에서도 리치앤코 설계사만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