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현대카드 본사에서 근무하는 외주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26일 같은 층에서 근무하던 외주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부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회사에서 내일부터 코로나 초기 재택근무로 환원한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