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제로페이 이용자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제로페이는 동행세일 기간 중 전통시장, 상점가를 포함한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 직불·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으로 5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백 금액은 결제사별 1인당 최대 5만원이며, 8월 말 일괄 지급 예정이다.
제로페이 가맹점의 경우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동행세일러 #제로페이 #가맹점명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제로페이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남대문시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제로페이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상품권 구매 할인 10%, 페이백 5%로 최대 1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제로페이는 결제 수수료를 낮춰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언택트 결제수단”이라며 “제로페이의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로 힘든 시기를 겪어내는 전국의 모든 소상공인 분들께 힘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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