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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토)

[유통 톺아보기] 유통가, 멀티 스타일링 지향 ‘콜라보’ 패션 선보여

기사입력 : 2020-06-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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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멀버리 등 관련 제품 출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유통업계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쉼 없이 새로운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 브랜드부터 e커머스와 편의점, 대형마트·백화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꾀한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신상품과 기존 상품을 넘어 브랜드를 비롯해 트렌드 등을 톺아본다. <편집자주>

사진=게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게스.

유통가에서 지속 가능 패션을 주제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멀티 스타일링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게스는 글로벌 스타 레게톤 뮤지션 제이 발빈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 ‘레게톤의 세계적 앰버서더’로 불리는 제이 발빈과 ‘게스’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컬렉션은 제이 발빈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옐로, 그린, 블루, 퍼플의 비비드한 컬러감과 ‘게스’의 아이코닉한 역삼각형 로고를 아티스트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멀버리는 ‘달리 벨트백’을 선보인다. 멀버리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포스트맨 락이 돋보이는 ‘달리 벨트백’은 가벼운 무게감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특징이다. 덕분에 여름 시즌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가죽 스트랩 길이를 조정해 허리에 둘러 패니 백으로, 어깨에 둘러 미니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고, 가죽 스트랩을 탈착해 클러치 백으로도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블랙, 차콜, 러스트, 초크 총 4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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