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서 지속 가능 패션을 주제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멀티 스타일링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게스는 글로벌 스타 레게톤 뮤지션 제이 발빈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 ‘레게톤의 세계적 앰버서더’로 불리는 제이 발빈과 ‘게스’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컬렉션은 제이 발빈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옐로, 그린, 블루, 퍼플의 비비드한 컬러감과 ‘게스’의 아이코닉한 역삼각형 로고를 아티스트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멀버리는 ‘달리 벨트백’을 선보인다. 멀버리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포스트맨 락이 돋보이는 ‘달리 벨트백’은 가벼운 무게감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특징이다. 덕분에 여름 시즌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가죽 스트랩 길이를 조정해 허리에 둘러 패니 백으로, 어깨에 둘러 미니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고, 가죽 스트랩을 탈착해 클러치 백으로도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블랙, 차콜, 러스트, 초크 총 4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