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4일은 오전까지 대체로 구름많다 오후부터 점차 맑아져 오후 최고 기온은 35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 수준이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또한, 짙은 안개가 낮은 구름 형태로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산지(해발고도 600m 이상)에도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해안도로와 산간도로 이용 차량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일부 경상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5일)까지 낮 기온은 어제(23~31도)보다 높겠고, 내륙지역은 30도 이상, 경상내륙은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6일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고, 9일은 제주도가 점차 흐려져 비가 오겠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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