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나눔봉사단은 1일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단풍마을 소재 콩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와 나눔봉사단은 콩 밭에 남아있는 폐비닐 수거, 밭 갈기, 비닐 멀칭작업 등 콩 파종 사전작업을 도왔다.
김건영 대표이사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이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가 어려움에 귀기울이고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손돕기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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