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가 전 평형 1순위 청약 마감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23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용인역북지역주택조합이며, 시공사는 서희건설이다.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0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전 전용면적이 최고 경쟁률 49.00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84A㎡로 1가구 일반 모집에 49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 25.00 대 1, 74A㎡ 15.00 대 1, 59A㎡ 12.83 대 1, 76C㎡ 12.50 대 1, 74B㎡ 8.50 대 1, 76A㎡ 6.00 대 1, 59C㎡ 5.29 대 1, 76D㎡ 5.00 대 1, 64A㎡ 4.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1100만~4억38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4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