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장학금 제도로 이번 전달식을 통해 2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이디야커피의 대표적인 가맹점 상생제도 중 하나로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 8년간 총 3천234명의 아르바이트생에게 누적 16억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정환국 이디야커피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디야커피는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한 모든 현장 근무자들의 노력 덕분에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디야 메이트들이 매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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