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궈밍쩡(郭明正)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궈밍쩡 대표는 유안타증권 본사 소재지인 대만 출신으로 유안타아시아인베스트먼트 사장, 유안타증권 대만 전무, 유안타파이낸셜홀딩스 기업금융 총괄 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3월 유안타증권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지난 2013년 말부터 유안타증권을 이끌어온 서 대표는 7년 만에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이날 제5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19년도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시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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