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고객들의 편리한 중고차 구매를 돕고자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승차컬렉션은 자동차 제조사에서 고객 경험을 위해 단기간 운영한 차량을 인수해, 200여가지 정밀 검사 및 품질 개선을 거친 차량을 판매한다. 평균 주행거리 3000km 내외의 신차급 시승 차량만 판매해, 매물 등록 후 평균 5.8일 이내 판매될 정도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품질 인증 과정을 거쳐 판매 준비가 완료되면, 홈페이지 등재와 동시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차량 입고 소식을 바로 알려준다. 고객 시승차 정보를 가장 먼저 확인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 리뉴얼을 통해 평소 인증중고차에 관심이 있던 고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시승차 판매 소식과 특별 세일 이벤트 시작을 먼저 알려줄 수 있게 됐다”며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의 새로운 서비스와 중고차 관련 유용한 소식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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