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경북도청신도시 코오롱하늘채’가 77.7980㎡ 외 전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경북 안동시 풍천면 길전리 1177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869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이며,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
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8개 전용면적 2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총 7개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1순위 마감한 60A㎡, 84A·T㎡를 제외한 나머지 전용면적에 실수요자들이 청약 접수했다.
반면, 77.7980㎡는 잔여 물량 2가구가 나왔다. 13가구를 일반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총 11건만 청약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3600만~79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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