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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72A㎡만 청약 마감…잔여 213가구

기사입력 : 2020-02-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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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A㎡, 590가구 일반 모집에 479건만 청약 접수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19~20일 청약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이미지 확대보기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19~20일 청약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이 72A㎡만 청약 마감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97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14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유림E&C다.

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4개 전용면적 2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총 잔여 물량 213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84A㎡로 590가구 일반 모집에 479건만 청약 접수됐다. 이어 75A㎡ 84가구, 84B㎡ 18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반면, 72A㎡는 청약 마감했다. 30가구를 일반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2순위 기타 경기 지역에서 24건이 청약 접수돼 11.00 대 1(2순위 기타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2490만~3억756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7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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