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한화생명은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금융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2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IFEPLUS’는 지난해 7월 Red Dot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Red Dot,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한화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LIFEPLUS는 2017년 등장한 이후 전통적인 금융사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고객의 ‘삶’에 집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한화생명 박찬혁 브랜드전략팀장은 “삶을 더 잘살기 위한 방법으로서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LIFEPLUS’만의 가치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고객이 직접 브랜드 가치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제공과 유기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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