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금융 서비스 시행이 가능하도록 차량지원을 해준 KB금융공익재단에게는 기관포상을, 그 밖의 사회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해 협업한 16명에게 ‘희망의 햇살상’을 수여했다.
서금원은 창립 3주년 행사를 대신해서 10월 2일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과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2일 오전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 집’에서 시설 청소, 거주 장애인 목욕·식사보조, 정서지원 서비스 제공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계문 원장은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통해 서민을 성장시키고, 서민을 진심으로 따뜻하게 보듬고, 포용적 금융을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는 기관으로서 새로운 비전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계문 원장은 “창립 3주년을 맞아 서민 입장에 서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좀더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포용적 금융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서민금융 종합상담기관으로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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