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강방천닫기강방천기사 모아보기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7일 영등포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한국금융미래포럼II 4차 산업혁명 투자전략’에서 “모바일 네트워크로 인해 텍스트는 동영상으로, 기업 미디어는 1인 미디어로, 스몰 데이터는 빅데이터로 변화를 시키고 있다”며 “소비의 개념도 활용에서 소유로 바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기존 제조·서비스업의 경계선이 허물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조·서비스업 구분이 확실했던 3차 산업혁명과 달리 4차 산업혁명은 모바일 네트워크라는 연결고리로 경계가 희미해질 것이라는 의미다.
강 회장은 “모바일 네트워크는 산업간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제조·서비스업간 경계는 허물어졌으며 하나의 산업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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