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은 ‘좋은저축은행 종합 1위 선정’을 기념해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인상하고 가입 조건에 따라 연 2.5~2.7%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지난 8월 21일, 금융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저축은행 소비자 평가에서 △건전성 △안전성 △수익성 등 세가지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총 33개의 대상 저축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고객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서민 생활 안정화라는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자 까다로운 조건과 절차 없이도 고객 여러분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금융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