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서민금융 총괄기관으로 진흥원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김윤영 원장 등 진흥원 임·직원 60여 명은 지난 22일 오후 청년·대학생, 임대주택 입주민, 노인 등을 찾아 무료 급식, 주거환경 개선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노량진 고시촌 일대에서 공부하는 청년과 대학생에게 추석 송편과 생필품 등을 담은 ‘희망 패키지’ 1000개도 전달했다.
김윤영 원장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진흥원이 지원하는 서민들의 삶을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자는 취지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활동의 시간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총괄기관으로서 어려운 분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분들을 포용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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