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부영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22일 국군 제25보병사단을 찾아 과자선물 500세트를 전달하고 국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 일행은 경기 양주시 국군 제25보병사단 본청 2층 환담실에서 안영호 제25보병사단장을 만나 과자선물 500세트를 선물했다. 제25보병사단 장병 일동은 이중근닫기이중근기사 모아보기 부영그룹 회장에게 기념 액자를 전달하며 화답했다.
부영그룹은 1997년 제25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과자선물 1만7500세트를 위문품으로 전달해 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2002년부터 최근까지 군부대에 4억4700만원 상당의 과자선물 6만1600세트를 기증했다"며 "국군 장병을 응원하기 위한 ‘1사(社) 1병영' 캠페인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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