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학창시절 유도선수로 활약했으며 경희대에서 체육대학 및 교육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 저자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았던 본인의 삶이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스스로의 극복으로 한걸음씩 성장했던 모습을 에세이로 담아 발간했다. 이 책을 통해 20대 후배들에게 그리고 30대를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하고자 한다면 모든걸 이룰 수 있다”고 응원하고 있다.
또한 책을 써내려 가면서 박삼일 교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금 내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은 줄어들 수 있다. 어쩌면 그게 현실이기에, 그러기에 지금의 나의 이들에게 더욱 감사하다.”며 주변인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에세이에는 그동안 박삼일 교수와 가까운 지인으로 지내던 아나운서 안애경, 가수 홍석민, 배우 김민경, 밴드민하 김민수, 유도선수 이영준(Korail), 배구선수 김홍정(KB손해보험 스타즈) 등의 많은 이들이 ‘삶, 일 쉽지는 않겠지만’ 한켠에 함께 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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