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챗봇 '현대카드 Buddy' 선보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가 챗봇서비스 '현대카드 Buddy'를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17일 카드혜택, 현대카드 등에 관한 질문을 실시간으로 상담해주는 인공지능 챗봇 '현대카드 Buddy' 베타서비스를 오픈한다고 자사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현대카드 Buddy'는 현대카드 앱 뿐 아니라 현대카드 홈페이지, 페이스북 메신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우측 하단 '카드 혜택이 궁금하세요?'를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클릭하면 Fiona, Henry 두명의 상담원 중 원하는 상담원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카드 앱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현대카드 앱' 다운 후 우측 하단 '카드 혜택이 궁금하세요?'를 클릭하면 된다.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현대카드 공식계정을 검색한 후 대화입력창을 클릭하면 페이스북 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Buddy'는 현재 베타서비스 운영 중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