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당국·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말부터 4주 일정으로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에 대한 대한 경영실태평가를 진행하기로 했다.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20일 만료된다. KB금융은 두 달 전인 9월20일부터 지배구조위원회를 열고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가동해야 한다.
금감원은 이번 경영실태평가에서 자본건전성, 리스크관리 등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지난 7월 KB국민은행이 따낸 경찰청 '참수리대출' 사업자 선정 과정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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