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동부화재가 2015년부터 시행하는 1사 1교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부터 11개 학교에서 선발된 28명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순차적으로 해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의 금융관행 개혁 20大 개혁과제 중 하나로 2015년 7월부터 시행됐다. 전국에 있는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결연 금융회사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부화재는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 교육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장학금 후원을 해오고 있다. 재원은 동부화재 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한 프로미 하트펀드를 활용했다.
동부화재는 8월까지 장학금 지급학교를 대상으로 장학금지급증서를 전달하고 하반기에도 1사1교 금융교육 결연학교를 대상으로 장학 후원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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