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6년 국민생활체육 참여실태 조사에 따르면 규칙적인 체육활동 참여자의 경우 최근 1년간 운동 중 상해 횟수가 평균 2.2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들 중 38.6%가 3만원 이상의 치료비용이 발생했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한번만 납입하면 1년간 보장받는 상품으로 인터넷보험 전용 상품이다. 고객이 직접 가입하는 인터넷보험 특성에 맞게 스포츠 및 레저 활동과 관련된 꼭 필요한 보장만으로 구성하여 보험료를 낮췄다.
가입금액 500만원, 40세 기준으로 연납보험료는 여성 5150원, 남성 10200원이다. 월납 보험료로 환산하면 여성은 약 429원, 남성 850원으로 일반적인 상해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보험가입금액 500만원 기준으로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재해로 인해 수술을 받으면 10만원이 지급된다. 그리고 중대한 재해수술 100만원,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은 10만원의 수술비가 나온다. 여기에 중대한 재해수술과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은 재해수술 급여금 10만원이 추가되어 중복으로 보장한다. 중대한 재해수술에는 재해로 인한 개두·개흉·개복수술이 해당된다.
재해골절은 5만원의 치료자금을 지급하며 응급실 내원 1회당 5천원의 진료비를 보장한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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