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론 사내봉사단 ‘사랑나눔 봉사단’이 지난 12일 천사무료급식소 종로지사를 찾아 지역 어르신 450여명을 위한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바로바로론은 2015년부터 매년 천사무료급식소를 방문하며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7월에도 대구, 부산 지점을 시작으로 각 소재 지역의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조리부터 배식, 설거지 모든 과정에 임직원이 함께 했다”며 “무척 더운 날씨에 옷이 다 젖었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로바로론의 ‘사랑나눔 봉사단’은 분기 별 보육원 어린이들을 위한 생일잔치, 환경의 달을 맞아 수목식재 봉사 등 테마가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기여를 실천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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