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감독원의 '은행권 가계대출 동향 및 주담대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달들어 11일까지 가계대출 증가액이 5400억원으로 시중은행 19곳 중 가장 컸다.
지난달 27일 영업 개시한 카카오뱅크는 이달 11일까지 누적 대출금이 9000억원에 달하고 있다.
19개 은행의 올해들어 이달 11일까지 가계대출 전체 증가액은 31조8900억 원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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