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현대백화점이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미국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계열 3개 브랜드의 할인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포터리반·웨스트엘름·포터리반키즈의 쿠션류·침구류·커버류·타월류 등 3개 브랜드의 생활소품 총 500여 종과 진열 상품 등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페이즐리 패턴(인도 솔방울·무화과 열매 모양 무늬) ‘포터리반 발렌시아 페이즐리 필로우 쿠션’을 3만 100원(정상가 4만 3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은은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포터리반 프리미엄 플리커 플레임리스 씨쉘’은 6만 5100원에서 7만 700원에 선보인다.
앞서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지난 6월 미국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 계열 3개 브랜드의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윌리엄스 소노마 브랜드별로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출시에 앞서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윌리엄스 소노마 국내 첫 매장인 목동점에서는 제품 시연 및 시식 이벤트를 여는 등 브랜드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