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는 5일 요코하마에서 개최될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최근 역내 금융·경제 동향을 논의하고 CMIM(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의 유효성 제고 방안과 AMRO(아세안+3 거시경제 감시기구) 발전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7~8일에는 도쿄에서 열릴 '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이 기간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에 각각 참석하고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주열 총재는 4일 일본으로 출국해 오는 9일 귀국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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