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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164.50/1,165.00원…1.15원 상승

기사입력 : 2020-01-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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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64.75원에 최종 호가됐다.
23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1.0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64.60원)보다 1.15원 상승한 셈이다.
NDF 달러/원 1개월물 상승은 달러/위안 상승 등 글로벌 달러가 강보합세를 보인 영향이 크다.
홍콩에서도 첫 폐렴 환자가 발생하면서 우려를 낳았지만, 중국 정부가 교통 통제 등 후속 대책을 내놓으면서 우한 폐렴의 시장 영향력은 제한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7포인트(0.03%) 내린 2만9,186.27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97포인트(0.03%) 오른 3,321.76을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2.96포인트(0.14%) 상승한 9,383.77에 거래됐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전장보다 0.01% 오른 97.54에 거래됐다. 장 초반 97.65까지 올랐다가 오름폭을 대부분 축소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높아진 6.9095위안에 거래됐다. 이날 앞서 서울환시 마감 무렵에는 6.9037위안 수준이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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