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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영화‧드라마‧예능 골라볼 수 있는 ‘기내 무료 VOD 서비스’ 본격 시작

기사입력 : 2020-01-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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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다음 달 1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서 기내 VOD(Video On Demand)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이미지 확대보기
에어서울은 다음 달 1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서 기내 VOD(Video On Demand)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에어서울은 다음 달 1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서 기내 VOD(Video On Demand)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지난 10월부터 LCC 중에서는 최초로 기내 모니터를 통해 영화 등의 상영물을 시청할 수 있는 ‘하늘 위 영화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제까지는 동남아 일부 노선에서 지정된 영화만을 시청할 수 있었으나, 오는 2월 1일부터는 상영 영화가 추가되고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폭 확대되어, 개인 취향에 맞게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정할 수 있다.

기내 VOD 서비스는 일본, 중국, 동남아, 괌 등 에어서울의 국제선 전 노선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은 이제까지 LCC다운 최저 운임을 유지하면서도, 넓은 좌석, 영화 상영 서비스, 무료 게임기 대여 등 기내 차별화 서비스를 추구해왔다.”며, “지난 10월 기내 영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승객들이 만족도가 무척 높아, 본격적으로 VOD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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