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는 30일 하나금융투자 클럽원과 함께 서울 광화문 신라스테이에서 투자자 오프라인 네트워킹 모임인 원테이블 새해 첫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새해를 여는 1월 원테이블 행사는 '2020년 부자들의 투자 전략'이란 주제를 선정, 하나클럽원 대표 PB 3인을 통해 듣는 투자의 새로운 관점에 대한 강연과 투자 정보를 공유하는 소규모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와디즈의 첫 유료멤버십 W9은 현재 누적 1000명이 가입한 서비스로 한도없이 투자 가능한 사모 투자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고 대체투자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띄고 있다.
김지훈 와디즈 투자실 이사는 “W9 회원은 와디즈와 함께 새로운 투자의 흐름을 만들어 가는 동반자이자 파트너”라며 “올해 진행될 원테이블 행사에서는 저금리 시대에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를 포함해 미술품, 개인투자조합 등 다양한 대체투자에 대한 인사이트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