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연구원과 자본시장연구원이 오는 1월 29일 오후3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금융그룹감독제도 향후 추진방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금융그룹이란 여수신·보험·금투업 중 2개 이상 업종을 영위하는 금융그룹으로 은행지주는 제외된다. 현 감독대상은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6개 금융그룹이다.
주제 발표는 박창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주요국의 금융그룹감독체계 운영현황 및 시사점'을,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우리나라 금융그룹감독제도의 성과 및 과제'를 맡는다.
이어 이인호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학계, 업계, 금융당국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향후 금융그룹감독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위원장을 비롯 금융위원회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김상조닫기김상조기사 모아보기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면 한국금융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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