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건설은 올해 22개 단지, 2만2144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 분양 물량은 1만5042가구다.
2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총 15개 단지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마수걸이 단지는 ‘여수 웅천 마리나 OT’이 유력하다. 다음 달 분양 예정인 이 단지는 총 546가구를 공급한다. ‘부산 서면 부천동 OT’도 같은 달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3~4월은 9개 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3월은 ‘신반포 14차’가 분양을 앞뒀다. 4월은 ‘신반포 13차’, ‘자양1’, ‘둔촌 주공’, ‘길음 역세권’, ‘의정부 가능1’, ‘상계 6’, ‘속초 동명동’, ‘여수 웅천 오피스텔’ 등 8곳이 분양한다.
5월은 3곳(능곡 연합·부산 부암1·오산 원동), 6월은 1곳(부산 북항 초고층)이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곳이다.
하반기에는 7개 단지가 분양한다. 7~9월은 2개 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7월은 ‘수원 망포 2차’, 9월 ‘화성 반정2’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11~12월은 총 5개 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11월은 ‘광명 2R’, ‘마트 수지점 공동주택’, 12월 ‘청담 삼익’, ‘잠실 미성’, ‘인천 청천1’이 분양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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