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118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377억원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4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9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7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9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645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59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9조1948억원으로 221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1조4580억원으로 5535억원 증가했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8조4923억원으로 1조755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7065억원 증가한 129조329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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