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은 지난 3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소재 부산파이낸스센터에 '애큐온캐피탈 부산파이낸스센터'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한편 부산파이낸스센터 7층에는 애큐온저축은행의 서면 지점이 위치해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이번 개소를 통해 애큐온저축은행과의 콜라보를 극대화하고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의 건물에 캐피탈과 저축은행의 리스, 할부, 대출, 투자금융(IB), 리테일, 예·적금 관할 사업부가 함께 있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한편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올해 '원(One) 애큐온' 비전 아래 양사간 비즈니스 협업을 추진, 기업·커머셜·리테일 금융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한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는 "이번 개소는 애큐온캐피탈 비즈니스 전략의 일환인 애큐온저축은행과의 콜라보 확대와 부울경 지역 영업 강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일선에 있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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