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주식회사 아트나인갤러리(대표이사 임영수)는 17일 목동 예술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 정수아트센터(관장 박정수)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및 미술가 매니지먼트 사업 등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트나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수아트센터(종로구 삼청로, 관장 박정수)는 IT산업의 기술혁신과 기획의 임영수 대표이사, 자산금융과 관리의 현장에 있는 미술애호인, 소속 미술인 등이 모여 만들어진 법인기업이다.
미술협회와 아트나인갤러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의 문화예술이 세계속의 한류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예술과 IT, 미술작품과 금융의 원활한 소통과 이해도의 확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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