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협회는 지난 2016년 M&A지원센터로 지정됐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M&A활성화지원사업을 위탁받아, 'M&A거래정보망'을 운영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M&A 참여확대 및 M&A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71개 기관이 등록돼 활동 중이며 M&A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벤처캐피탈, 회계법인, 법무법인, 기타 법인 중 거래정보망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으로부터 상시적으로 접수받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M&A를 통한 동반 성장 혁신생태계 구축 지원에 힘쓰며, 다양한 시장참여자의 의견수렴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업계 현장과의 소통을 돕겠다"며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각 시장 참여자의 노력이 결국에는 국내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건강한 벤처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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