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하남점과 일산점, 6일 공세점과 송도점에서 고객들을 위한 ‘바버렛츠’의 깜짝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바버렛츠는 여성 2인조 보컬그룹으로, 1950~6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노래와 패션으로 많은 마니아 팬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트코 코리아 매장 내에서 이 같은 깜짝 공연이 펼쳐진 것은 코스트코가 1994년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코스트코를 찾는 고객들은 대다수가 코스트코 고객임과 동시에 현대카드 고객”이라며 “고객들이 쇼핑과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코스트코와 함께 새로운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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