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애큐온저축은행 본점에서 올해 두번째로 ‘사랑의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올 한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 70여장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기증된 헌혈증은 소아암 환우들의 재활에 사용된다.
이날 헌혈 봉사에 참여한 애큐온저축은행 정영석 상무는 “날씨가 추워지면 혈액 수급이 부족해져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다”며 “애큐온의 헌혈 봉사가 겨울철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17년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하고 매년 2회 이상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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