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8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5.78% 내린 30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사노피가 한미약품이 개발한 주 1회 투여 제형의 당뇨 치료 주사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한 후 글로벌 판매를 담당할 최적의 파트너를 물색할 계획이라고 이날 개장 전 밝혔다.
사노피는 이 같은 방침에 대해 “자사 항암신약 파이프라인 프로그램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상용화와 판매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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