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이 계약을 받은 지 4일 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10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당첨자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정당계약을 받은 결과, 90% 이상의 아파트가 3일 사이 계약을 마쳤고, 남는 물량도 5일 오전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황종현 동문건설 분양소장은 “지난 8일 견본주택 오픈 후 3일 간 1만3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어느 정도 인기를 예감할 수 있었으며 실제 청약에서도 7대 1로 올해 울산에서 공급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은 지상 최고 34층 2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74㎡ 56가구, 84㎡ 110가구 등 총 166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4~62㎡ 17실,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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